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애니바디(ANYBODY)가 베스트셀러 제품 '편애브라'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애니바디의 '편애브라'는 2021년 3월 출시된 제품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편애브라는 애니바디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올해 기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애브라'는 기능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심리스 편애브라'는 고객이 불편 요소로 꼽는 고정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언더 바스트 절개 패턴'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하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랜드글로벌 애니바디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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