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매그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콜로썰(COLOSSAL)'로 변경해 출시하며 톱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모델로 선정했다.
매그넘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며 옐로우, 라일락 퍼플 컬러의 모던한 패키지로 재탄생한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거대한, 엄청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리얼 블랙, 리얼 브라운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은 평소 유튜브 채널에서 매그넘 마스카라를 애용해온 이사배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신제품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오랫동안 국민 마스카라, 매그넘을 사랑해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씨와 이번 콜로썰 마스카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모던한 패키지로 재탄생한 콜로썰 마스카라 출시를 통해 매그넘 마스카라를 애용했던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신규 소비자까지 사로 잡으며 아이 카테고리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콜로썰 마스카라는 9.2ml, 1만 5천 원대로 11번가에서 30% 할인가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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