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킨트운트유겐트 2019'에서 자사의 유아 및 학생용 의자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 행사에는 올해 49개국 1217개사가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시디즈를 포함한 27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해외 참가사 비율 87%, 방문객 75%에 이른다.
시디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와 협업을 통해 동화책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부스를 선보였다. 또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자세를 위한 그로잉(Growing)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람객들의 동선에 따라 아이 연령대별 사용이 적합한 의자를 배치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그로잉키즈(Growing Kids)를 비롯해 유아용 의자 아띠와 디즈니 아띠, 학생용 의자 링고와 링고 등〮좌판 커버 등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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