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오는 10일 신하균, 이광수, 이솜 그리고 육상효 감독이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형제의 우정을 그린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를 연기한 신하균과 몸 좀 쓰는 동생 '동구'를 연기한 이광수, 두 형제에게 20년 만에 새로 생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역을 맡은 이솜, 메가폰을 잡은 육상효 감독이 참여해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봄소풍 컨셉으로 진행되는 나의 특별한 형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세 사람이 각자 맡은 캐릭터와 명장면 소개는 물론 토크타임까지 준비돼 있다.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풍성한 이야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나의 특별한 형제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10일 네이버 V 라이브 무비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