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문화 선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내달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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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육문화 선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내달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0월 10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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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1977년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업'이라는 창업이념을 세우고 독창적인 스스로학습 시스템을 보급해 왔다.

박회장이 평생교육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에 쉼없이 달려온 35년간 재능교육은 교육기업을 넘어 1992년 재단법인 재능문화를 설립함으로써 문화기업의 초석을 마련했다.

재능문화는 교육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순수문화재단으로 매년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재능기배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 보다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과 문화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시낭송경연대회는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22회째 이어져오고 있다. 이를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시를 낭송함으로써 삶의 질을 좀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박회장이 시낭송 운동만큼이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온 분야가 동화구연이다. 모든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이라는 믿음으로 한편의 동화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글을 제대로 표현하고 여러사람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전국 재능동화구연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는 현재 예선대회 접수를 11월 13일까지 받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동화구연에 재능이 있는 성인과 어린이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동화구연 보급캠페인, 동화구연 공연, 동화구연 강의, 월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구연 봉사활동 및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공연까지 후속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추구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문화 환경조성에 힘써 온 박회장이 섬김리더십을 35년간 꾸준히 행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문화에 대한 관심 및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교육활동, 문화지원, 장학사업 등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한 교육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며 섬김리더십을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에게 전파해 종합교육문화기업이라는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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