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계열의 대형할인점 메가마트는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균(58) 전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성균 대표이사는 1978년 농심그룹에 입사해 농심가 구매팀 총괄과 메가마트 영업기획 총괄 상무이사, 메가마트 구매 총괄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성균 대표이사는 메가마트의 강점인 신선식품 분야를 강화하고 신규점포 출점과 상품력 향상, 매장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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