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덕 대표 '2009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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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덕 대표 '2009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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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덕 비씨카드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009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장 사장은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2600만 고객과 280만 가맹점, 11개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한마음으로 경영혁신 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임직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수상의 의미에 대해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프로바이더'(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세계 최고 지불결제서비스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해온 비씨카드에 대한 시장의 평가이자 더욱 매진하라는 고객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비씨카드는 경쟁력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용카드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상품·서비스혁신 대상은 현대증권 'CHOICE & CARE 서비스'가 차지했으며 대상에는 금융위원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부문별 금융서비스혁신상에는 △은행부문: 신한은행 '신한 희망愛너지 적금'(전국은행연합회장상) △생명보험부문: 삼성생명 'With Partner 서비스'(생명보험협회장상) △손해보험부문: 삼성화재 '아빠사랑 주니어보험'(손해보험협회장상) △증권부문: 대우증권 '금리상승안심 DLS'(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자산운용부문: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기업가치향상 장기증권투자신탁'(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 △소비자금융부문: 신한카드 '신한 HI-POINT 카드nano'(여신금융협회장상) △서민금융부문: 토마토저축은행 '토마토플러스 정기적금'(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상)이 각각 선정됐다.

 

머니투데이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2009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시상식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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