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 수행 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7월 1일까지 인 게임 재화, 캐릭터 획득 티켓, 1주년 기념 장비 및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토큰으로 여러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웹 이벤트도 6월 3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아우터플레인의 1주년을 맞아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지난달 23일 신규 캐릭터 '다이안'과 외전 스토리를 추가한 데 이어 동료 캐릭터를 투입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게임 콘텐츠 '멸망의 섬 탐사'와 신규 성장 시스템 '기프트' 및 선택한 옵션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정밀 제작' 시스템을 추가했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추가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오는 21일에는 메인 스토리의 시즌 2 파트 2 업데이트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진행될 메인 스토리의 시즌 3 업데이트부터는 스토리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두 달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부터 아우터플레인의 일본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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