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결식 아동 위해 동작구청에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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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결식 아동 위해 동작구청에 2000만원 전달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07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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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지난 3일 동작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규영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형엽 동작구청 복지국장이 함께했으며, 기금을 전달하고 결식 아동의 환경 개선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희망ON 캠페인은 취약·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공헌 활동으로, 자사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GRS는 희망ON 기금을 통해 △결식 아동의 생활 환경 개선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 센터 건립 기금 지원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수문으로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희망ON 기금 모금 및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2024년에는 기부금 전달 외에도 희망ON 기금을 활용한 제품 기부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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