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2분기에는 중국 마케팅 확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해외실적을 살펴보면 중국은 10% 성장한 2135억원, 일본은 4% 증가한 931억원을 기록했으나, 북미는 11% 감소한 1216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LG생활건강은 후 리브랜딩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 중국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 강화 및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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