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대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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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대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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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곽민혜, 정원준, 석준겸, 황동우
(좌측부터) 곽민혜, 정원준, 석준겸, 황동우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사학위과정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학태권도 연맹과 경남 통영시 주최로 열린 전국 대회로 겨루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비롯해 품새, 개인종합격파, 태권체조, 팀대항 종합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국내외 100개 팀, 약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다. 

본 대회에서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학점은행제 체육학전공 학사학위과정 학생들은 겨루기 종목에서 석준겸(-54kg), 황동우(-80kg)가 1위를 거머쥐었다. 또 -58kg에 출전한 정원준, -53kg에 출전한 한영서는 은메달을, –49kg 곽민혜, -63kg 안유빈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병훈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원장은 "겨울방학 기간동안 훈련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대학 태권도의 강호로 성장하며 나아가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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