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는 25일까지 대전 TIPS타운에서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형 창업을 구현하기 위한 제25기 IP창업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개인발명가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IP창업을 위한 특허연구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IP창업의 이해와 스타트업 자금조달 방법 등으로 이뤄진다.
수료생에게는 국내 권리화, 3D모델 설계 및 형상화를 지원하며 국내 권리화를 지원받은 신규 창업자는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PCT 출원 등 다양한 후속지원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정승원 대전지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형 창업으로 구현되도록 맞춤형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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