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증권은 8일 GS리테일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렸다.
GS리테일은 3분기 매출액 3조9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늘었다. 영업이익 1268억원으로 45% 늘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폭발적인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 중"이라며 "기업가치에 가장 중요한 편의점 영업이익이 사실상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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