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서울미디어코믹스-올보이스, 오디오 웹툰 프로젝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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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서울미디어코믹스-올보이스, 오디오 웹툰 프로젝트 MOU 체결
  • 김아람 기자 kar0815@nate.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0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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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아람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서울미디어코믹스, 올보이스와 오디오 웹툰 출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3사는 함께 오디오 웹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다양한 인기 웹툰 IP를 제공하고 올보이스는 자사의 유명 성우진을 기용해 웹툰 콘텐츠에 목소리를 입히는 오디오 웹툰을 제작한다.

컴투스플랫폼은 자사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해 세계 최초로 오디오 웹툰 NFT를 출시해 웹3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서울문화사'의 만화사업 부문이 독립해 설립한 곳으로, 출판만화와 라이트노벨, 웹툰, 웹 소설 등의 콘텐츠로 다양한 IP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보이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성우진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웹툰이 출시되는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개인이 디지털 콘텐츠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NFT 기술과 인기 웹툰 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오디오 웹툰 NFT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엄선된 IP와 한국 최고 수준 성우진의 목소리 연기, NFT 기술의 결합은 새로운 시장과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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