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몬스 테라스' 초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상태바
시몬스, '시몬스 테라스' 초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선보인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몬스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다. 

올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동화 속 캔디 마을'을 테마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캔디 모형의 오브제를 설치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차타워에서 테라스로 진입하는 초입부는 붉은색의 트리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으며, 잔디 정원에는 수천 개의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8m 메인 트리 2개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리로 풍성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캔디 캐인(지팡이 모양의 사탕) 오브제들을 곳곳에 배치해 마치 동화 속 캔디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유럽풍 건물들 사이 중정에서는 컬러풀한 조명에 함박눈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눈꽃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