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9년 연속 '중소기업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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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9년 연속 '중소기업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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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무료 안전진단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 동반성장 선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공사)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을 8월 22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공사)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을 8월 22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공사)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을 8월 22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안전진단은 본사 인근 진천군 소재 산수·신척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약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무료안전 진단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 혁신도시 최초 이전기관으로써 지역주민과 융합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고피해 영향평가도 실시한다. 사고피해 영향평가는 가연성가스(LPG, LNG)가 누출되는 범위 혹은 폭발로 인한 피해 범위를 산정하는 것으로 비상대응을 위한 정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에 휴대용 소화기 및 재난대비용 구조 손수건 등 안전용품 무상 지원활동도 진행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산업단지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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