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감사업무전문성 향상'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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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감사업무전문성 향상'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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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왼쪽에서 4번째)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감사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했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왼쪽에서 4번째)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감사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는 임찬기 상임감사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문회의로 현재 진행 중인 감사사항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

이와 함께 감사자문위원회에 참가한 위원들 (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 분야)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2022년 5월19일) 에 따른 KGS 이해충돌 체계 구축에 관해 논의했다 .

공사 감사자문위원회는 4 개 분야 총 11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자문은 분기별 1 회 개최하고 수시자문은 분과·분야를 감안해 감사프로세스와 연계한 개별 자문으로 실시하고 있다 .

임찬기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회 전문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경영활동의 건전성 확보는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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