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최대 주주를 최규옥 대표이사에서 메리츠증권으로 변경하는 주식 담보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규옥 대표가 보유 중인 지분은 총 21.63%(294만3718주)이며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은 291만5718주(누적기준)다.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1409억6763만원이다.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면 최 대표의 지분율은 0.2%(2만8000주)로 급감한다.
담보 제공기간은 지난 2월 24일부터 2024년 2월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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