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TB네트워크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KT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로 창업투자 경력이 40년에 달한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58억원으로 VC(Voluntary Chain) 업계 순이익 1위 자리에 올랐다. 운용자산 규모는 1조1195억원이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내 대표 VC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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