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통 강화 성과'…J 트러스트 그룹, SNS 팔로워 2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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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통 강화 성과'…J 트러스트 그룹, SNS 팔로워 25만명 돌파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4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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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은 'J 트러트스 그룹'
사진=J 트러스트 그룹
사진=J 트러스트 그룹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아시아 글로벌 종합 금융그룹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이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작한 SNS 채널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J 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이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는 최근 25만명을 돌파했고 J 트러스트 그룹의 '점프업TV' 유튜브 채널은 오픈 4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13만회를 넘어섰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페이스북을 개설한 후 팔로워 수가 꾸준히 늘어 8월 현재 팔로워 수 25만9000여명을 확보하고 있다. 금융 상식부터 J 트러스트 그룹이 선보인 반려견 마케팅과 이에 따른 콘텐츠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최근에는 금융 상식 퀴즈 콘텐츠 외에도 반려견 관련 콘텐츠나 브랜드 캐릭터인 '쩜피'를 활용해 일상 속 고민되는 상황에서의 선택지를 댓글로 투표하는 '쩜피의 선택'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이 지난 4월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점프업TV'도 인기다. '점프업TV'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J 트러스트'와는 별도로 개설된 채널로 4050 남성이 가장의 책임을 다 하느라 하지 못했던 로망을 실현하는 도전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했다.

이를 통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사 이미지를 탈피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오픈 4개월 만에 8월 초 누적 조회수 13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해당 채널이 저축은행 공식 브랜드 채널이 아닌 서브 채널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SNS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기업 브랜드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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