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17일부터 '양준일 협업 굿즈' 사전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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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17일부터 '양준일 협업 굿즈' 사전 예약판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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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속모델 양준일과 협업한 '449프로젝트 굿즈라인'을 17일 오후 4시 49분부터 자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

전체 물량의 약 30%가 이번에 선출시되며 추후 팝업스토어를 통해 나머지 물량이 판매될 예정이다.

449프로젝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3월부터 양준일과 함께 준비해 온 패션 프로젝트다. 양준일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상품을 선보인다.

굿즈는 양준일의 가치관을 표현한 '라이프 워커'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한정판 패키지 2종과 단품 8종으로 출시된다. 또 프로젝트 449의 의미를 담아 패키지 당 449개씩만 출시되며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졌다.

문구류 패키지는 노트·연필·그립톡·테이프로 구성됐고 라이프스타일 패키지에는 티셔츠·마스크· 물병·양말이 포함됐다. 패키지 구매시 양준일 포토카드 세트도 증정된다. 단품은 마스크·다이어리·폰 파우치·양말·그립톡·가방·모자·물병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449프로젝트는 단순한 모델 기용이나 제품 출시를 넘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색다른 시도"라며 "오는 28일부터 굿즈와 의류컬렉션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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