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온라인 시장과 매체가 꾸준히 발달함에 따라 온라인광고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언택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보다 체계적으로 온라인광고를 진행하려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광고에서 중요한 점은 ▲온라인 광고 환경을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가 ▲광고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가이다. 온라인마케팅 중에서도 파급력을 크게 일으키는 대표적인 마케팅 방법은 SNS마케팅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당연해진 시대가 된 만큼 SNS에서 노출되는 매력적인 콘센트는 몇 시간 만에 유저들에게 널리 전파된다.
카페나 블로그 같이 오랜 시간 동안 익숙해진 매체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역시 시간과 장소 상관 없이 접속 가능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케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은 마케팅 창구로서 큰 장점이다. 소비자들의 참여와 구매 행위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가 SNS 계정에 참여해 여러 활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2의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도 있다. 이는 일방향적인 소통만 가능했던 기존 매체의 한계점을 극복한 것이다.
이 밖에도 SNS마케팅은 기존의 홍보 수단과 비교해보면 초기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시간과 공간 제약이 거의 없는 저비용 고효율 광고매체이다. TV나 라디오의 매체와는 달리 광고를 반복적으로 송출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SNS마케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JY네트워크)는 "SNS마케팅 특유의 장점들이 모이면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고 가치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수많은 마케팅광고 대행사가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광고 효과를 위해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경험이 풍부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온라인마케팅 전문 회사 제이와이네트워크는 SNS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 외에도 언론홍보와 바이럴마케팅, 영상 제작 및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 등 다양한 마케팅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