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의 개학 시즌 자녀에게 가장 좋은 노트북 추천 목록에 LG전자 'LG Gram 14'와 삼성전자 '갤럭시 크롬북'(Galaxy Chromebook)이 언급됐다.
LG Gram 14 노트북은 두께는 얇고 무게는 0.99㎏ 정도로 가볍고 배터리 수명은 최대 19시간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삼성 갤럭시 크롬북은 구글 크롬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초경량 노트북으로 고사양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의 빠른 반응 속도가 추천 이유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6 태블릿'도 태블릿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화면과 충분한 저장 공간 등으로 자녀가 쓰기에 적합하다고 봤다.
이외에 △에이서(Acer) '니트로(Nitro) 5' △애플 '맥북프로(MacBook Pro)' 16인치 △레노버 '요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프로 7' 등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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