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 영화다. 극과 극 개성으로 모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난생 처음 세상과의 하모니를 이뤄내는 감동을 선사한다.
뷰티플 마인드는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순정만화>(2008) 등을 연출한 故 류장하 감독과 조성우 음악 감독과의 마지막 우정의 협업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2018 제천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오는 4월 1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