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브로 3년 이용하면 '넷북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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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와이브로 3년 이용하면 '넷북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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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0월 23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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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TG삼보와 함께 넷북과 와이브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짜 넷북'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KT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쇼 와이브로(SHOW WIBRO)의 '무제한50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동안 이용요금 46만 2천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 KT의 단말 보조금을 보태 넷북을 공짜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제품은 TG삼보의 신형 모델 HS-102S로 시중 판매가격은 69만9천원이다. 이 기종은 대용량 소형 배터리에 날씬한 외관을 지녔으며, 분리형 키보드 및 넓어진 시프트 키로 손이 큰 남성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워드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LED 백라이트 LCD로 야외 사용에 적합하고, 웹 카메라, IP 변환장치 등 각종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와이브로-넷북 번들링 상품을 앞세워 와이브로 가입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와이브로 가입자 수는 8월말 기준으로 24만 명을 돌파했고, 이달 초 국내 주요 제조사와 함께 와이브로 내장형 넷북도 출시했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TG삼보 HS-102S는 와이브로넷(www.wibroad.net) 및 SHOW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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