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정보통신 시스템간의 손쉬운 연결을 통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신한은행은 RPA 프로젝트를 기존의 여신지원업무 외에도 펀드, 외환, 퇴직연금, 파생상품 등 은행업무 전 영역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3분기 내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RPA가 적용 가능한 업무는 외환 수수료 등록, 퇴직연금 지급 접수 등록, 파생거래 한도 점검 등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카드도 지난 1월 RPA 조직을 신설하고 카드 분실 신고, 습득 카드 처리 등 13개 업무에 RPA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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