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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16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대신증권이 2016년 실전 투자대회를 시작한다.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억68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2016 대신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리그와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국내주식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1000만원리그, 100만원 리그로 나뉘어 참가할 수 있다.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000만원리그 1위에게 5000만원 등 각 리그 1위에게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최대 2년간 온라인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기프티콘, 백화점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본 대회는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참가는 각 영업점,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실전 투자대회는 실전투자 경험도 익히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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