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논란, 장동민-유세윤 이어 릴레이로 '유유상종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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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논란, 장동민-유세윤 이어 릴레이로 '유유상종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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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유상무 논란, 장동민-유세윤 이어 릴레이로 '옹달샘 로맨틱 실패적'

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성폭행 논란으로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으로 구성된 개그트리오 '옹달샘'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한 여성의 성폭행 신고 전화로 인해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이후 21일 본인이 유상무의 여자친구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하며 다시 한 번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이에 대중은 옹달샘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논란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번갈아가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옹달샘에 '릴레이 논란 트리오'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유세윤이 지난 2013년 음주운전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에 이어 장동민의 여성혐오 발언이 2015년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거세지는 논란에 사과 기자회견도 열었지만 이후 장동민은 개그프로그램에서 또 다시 한 부모 가정의 자녀에 대한 조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다.

한편 앞서 유상무의 소속사 측은 성폭행 혐의 고소와 관련해 "소속사 입장에서는 유상무 씨 주장을 믿고 있는 바, 여러 정황으로 미뤄 그의 성폭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현재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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