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지연우, '스타킹' 출연에 네티즌들 뜨거운 관심 보내 "노력의 결정체" VS "부담스럽다"
[이슈팀]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보디빌더 지연우가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지연우는 '스타킹'에 얼굴을 가리고 깜짝 출연, 가면을 벗은 순간 '스타킹'의 모든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방송 이후 한 네티즌은 "너무 과하다. 부담스러워요" (19****)란 반응을 남겼지만 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지연우의 피나는 노력에 찬사를 보내는 이들도 적잖은 것.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왜 저러는지 시합 안뛰어봤으면 말을 하지말자"(sa****) "진짜 멋있다. 노력을 얼마나 하셨을까. 최고다"(ki****) "여자는 아무리 근력운동을 해도 남자처럼 울끈불끈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니었구나. 저리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어요"(rh****) "노력의 결정체. 짝짝짝~"(jo****)라며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한 네티즌은 "아름답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그분야의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한 선수한테 응원을 못해줄 망정 자기 이성상만 얘기하고 약물 얘기하고 참 댓글 수준하고는 지스타가 상처 받지 않기만을 바란다 파이팅!"(coac****)라고 말해 지연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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