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2010년형 'XC90 D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등록세를 지원하고 최신형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본 장착되는 내비게이션은 한국 지형에 맞춰 개발된 것으로, 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에 정체된 교통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TPEG' 기능과 DMB 기능을 갖췄다.
XC90 D5는 7인승 공간에 연비 10.2㎞/ℓ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6850만원이다.
김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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