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바텍(043150)이 급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바텍은 1650원(6.37%) 하락한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지용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에 이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영업외 비용에서 발생한 일회성 요인으로 순손실 4000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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