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시티 세이프티, 獸 2009 올해의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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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시티 세이프티, 獸 2009 올해의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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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의 차세대 안전장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주관하는 '2009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평가 전문주간지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주관하는 '2009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of the Year)'은 4륜 구동차량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볼보자동차는 저속충돌을 예방하거나 혹은 저속충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차세대 능동적 안전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로 '2009 올해의 혁신상'에 선정됐다.

XC60에 탑재된 시티 세이프티는 교통사고 현장 조사결과 전체 추돌사고의 75%가 시속 30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전방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주행속도가15 ~ 30 km/h 와 15 km/h이하 두 단계에 걸쳐 작동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는 차량안전 부문에 있어 업계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자 현재 탑승객 보호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볼보가 수동적인 안전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안전의 리더라는 이미지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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