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R-라인 비롯 총 15 모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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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R-라인 비롯 총 15 모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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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구안 R-라인을 비롯해 총 15종의 모델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티구안 R-라인은 컴팩트 SUV의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폭스바겐 티구안에 더욱 강력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의 R-라인 패키지를 더한 인디비쥬얼(Individual)모델이다.

티구안 R-라인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트윈차저 엔진인 1.4 TSI 엔진이 탑재되어 있는데 1.4리터짜리 소형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150마력이라는 최대 출력을 자랑한다.

이밖에 4모션 시스템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인 CC V6 3.6 4모션과  국내 출시 때부터 현재까지 1대 판매될 때마다 대당 일백만원을 등록고객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페이톤 V8 4.2 LWB 모델이 전부 전시되며, 스포츠 드라이빙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고성능 핫해치 골프 GTI,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결합한 하드탑 컨버터블 이오스(EOS)도 관람객들을 만난다.

또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패션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 역시 전시된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폭스코리아는 주말에 시간대별로 대표 모델인 티구안 R-라인과 CC, 페이톤 등 각 차량의 이미지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폭스바겐 컨셉쇼'를 진행해 각 차량의 성격을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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