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모닝, 1분기 베스트셀링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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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모닝, 1분기 베스트셀링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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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이 1분기 베스트셀링카의 자리에 올랐다.

3월까지 기아차 모닝의 판매 실적은 총 2만3,136대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를 제치고 내수 판매 1위와 함께 지난 3월 한달간 8,843대가 판매되어 월판매 1위와 1분기 누계로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모닝 LPI 모델이 3월 들어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모닝 판매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모닝 LPI 모델은 3월 한달간 1,443대가 판매되어 모닝 전체 판매의 16.3%를 차지했다.

모닝은 고유가와 경제 위기를 맞아 지난해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LPI 모델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경제성에 성능까지 우수하다는 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향후 판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분기 기아차 판매실적은 내수 7만9,406대, 수출 20만2,153대 등 총 28만1,559대로 전년대비 17.4%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출시한 로체 이노베이션, 쏘울, 포르테 등의 신차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6.7% 증가했으나 수출은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세계 자동차산업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4.1% 감소했다.

기아차의 3월 판매는 내수 3만43대, 수출 8만1,499대 등 총 11만1,542대로 전년동월대비 7.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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