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영하 4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28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 일부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4도, 철원 영하 2.4도, 태백 영하 1.8도, 인제 영하 0.4, 홍천 영하 0.3도 등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원주 등 내륙 일부지역과 산간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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