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프로그램 '런' "달리는 즐거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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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프로그램 '런' "달리는 즐거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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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달리기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tvN은 다음달 2일 밤 11시 배우 지성을 내세운 새 예능 프로그램 '런'(RUN)을 첫 방송한다.

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이 '러닝 크루'가 돼 국내외 러닝 스폿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국내외에서 달리기 여행기를 선보인다"며 "나아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현실 PD는 "화려하고 웅장한 도시 밀라노와 낭만의 도시 피렌체의 새벽은 낯설고도 매력적인 풍경들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탈리아 도심을 가로지르며 새벽을 달린 네 배우의 경험기가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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