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셰플리 동대문키친 신규 오픈
상태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셰플리 동대문키친 신규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5일 16시 2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기요.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대문구부터 광진구까지 셰플리가 찾아간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서울 강북지역 서비스 확장을 위한 '동대문키친'을 신규 오픈한다.

셰플리 동대문키친은 1~2인 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는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셰플리 마포키친에 이은 강북의 두 번째 프라이빗 키친이다.

셰플리 동대문키친의 서비스 지역은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광진구다. 특히 동대문키친 인근 지역에는 다수의 대학가가 위치해 맛있는 음식을 편하게 즐기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조리해 배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현재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신림, 마포, 강서 등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론칭한 동대문을 포함하면 서울지역 17개구에서 셰플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정다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키친사업실 PB기획팀장은 "배달음식은 이제 현대인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았다"며 "동대문키친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셰플리의 고품격 딜리버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