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풍산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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