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4개 케이블사와 동등결합 상품 출시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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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개 케이블사와 동등결합 상품 출시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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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김성진)에서 케이블 사업자인 'CJ헬로(대표 변동식)', '현대HCN(대표 김성일)', '서경방송(대표 윤철지)', '푸른방송(대표 조현수)'과 유무선 동등결합 상품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 출시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이동전화와 케이블사의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이동전화와 인터넷 요금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동등결합 상품이 출시되면 케이블사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유플러스의 이동전화 요금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결합할인은 인터넷의 경우 월정액과 약정기간에 따라 20%~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동전화 할인 및 결합에 따른 추가 데이터 혜택은 LG유플러스 결합상품인 '참 쉬운 가족 결합'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협정을 체결한 케이블 사업자들과 요금정산, 전산개발 등 상품출시에 필요한 실무적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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