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내주 차기회장후보 선출절차 개시
상태바
신한금융그룹, 내주 차기회장후보 선출절차 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112282223.jpe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출이 이르면 다음 주에 시작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위한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에 끝난다.

회장 후보로 조 회장이 추천됐을 당시 회추위는 2016년 12월 27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듬해 1월 19일 조 회장은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전임자인 한동우 회장의 연임 때는 2013년 11월 14일 첫 회의 후 다음달인 12월 11일에 연임이 결정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