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개 대륙 자선 콘서트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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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개 대륙 자선 콘서트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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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Live Aid)로 통하는 세계 5개 대륙 자선 콘서트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자선공연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 (Global Goal Live: The Possible Dream)' 아시아 공연을 서울에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서울 공연 총감독을 맡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듀서 일행은 '글로벌 시티즌'의 사이먼 모스 공동 창립자 등과 만나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개최지로 서울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내년 9월 26일 열린다는 부연이다.

관련해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은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5개 대륙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대규모 자선 공연이다.

빈곤국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기획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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