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더블 탭, 팬아트 포스터 공개…'세계적인' 작가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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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더블 탭, 팬아트 포스터 공개…'세계적인' 작가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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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이 유명 작가들이 작업한 팬아트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선 생존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팬아트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영화 좀비랜드시리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속편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결과물로 알려졌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짐 에반스(Jim Evans)부터 '캡틴 마블', '블랙 팬서' 등 다양한 작품의 작업을 진행한 맷 테일러(Matt Taylor)까지 유명 작가들의 다채로운 화풍의 그림이 공개됐다. 
▲ [작가명: RUDCEF, Saner]
작가들만의 독특한 개성과 과감한 컬러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포스터들은 좀비랜드: 더블 탭의 화끈한 액션이 전달하는 카타르시스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의 베이스캠프인 백악관과 짜릿한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낸 사륜 구동차, 새로운 캐릭터인 '메디슨'(조이 도이치)과 '네바다'(로사리오 도슨)까지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포스터 곳곳에 숨어 있어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좀비 얼굴을 뚫고 나온 '탤러해시'(우디 해럴슨),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 '위치타'(엠마 스톤), '리틀록'(아비가일 브레스린)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포스터는 한국인 작가 RUDCEF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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