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현재 도내에서는 141개 농가가 178만70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휴지기제 참여 농가의 오리는 138만마리인데, 마릿수로만 따지면 이번 겨울 22.8%(40만7000마리)만 사육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AI 발생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 예찰 강화, 축산업 허가대상 가금류 농장 583곳 상시 예찰시스템 가동, 산가금유통방역관리제 도입 등 예년보다 강화된 방역 기준을 도입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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