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요공시]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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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요공시]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0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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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마트는 이마트 13개점 토지 및 건물을 9524억8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타법인흡수합병으로 보호예수 중인 자사 기명식 보통주 의무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됐다.

◆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지분매각 본입찰에 참여했고 매각주관사로부터 당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인수에 나선 이유에 대해 "게임 산업 한계나 성장 불확실성 때문은 아니며 자체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향후 IT 기술을 웅진코웨이의 구독경제(일정기간 요금 지불해 제품‧서비스 이용)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다.

◆ 이마트, 13개점 9524억원에 처분 결정

이마트가 이마트 13개점 토지 및 건물을 9524억8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5.69%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설정할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신탁업자다.

이마트는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자산 처분"이라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자는 다음 달 1일이다.

◆ 포스코케미칼, 보호예수 주식 192만주 기간 만료로 해제

포스코케미칼은 타법인흡수합병으로 보호예수 중인 자사 기명식 보통주 의무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보호예수 중이었던 주식 수는 191만8220주로 보호예수 기간은 지난 4월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6개월 간이었다.

◆ 금호에이치티, 전환사채 가액 4831→4567원 조정

금호에이치티가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신주 가액을 조정전 4831원에서 4567원으로 낮춘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조정 사유는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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