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해치운다' 좀비랜드 2, 내달 13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상태바
'화끈하게 해치운다' 좀비랜드 2, 내달 13일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1016124650.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이 내달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좀비로 세상이 멸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들만의 특기를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꿋꿋하게 살아남은 네 인물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겼다. 

'탤러해시'(우디 해럴슨)의 야구 배트,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의 소총, '위치타'(엠마 스톤)의 샷건, '리틀록'(아비가일 브레스린)의 도끼까지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은 무기는 좀비 소탕과 함께 시원한 액션을 예고한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선 생존을 그린다. 영화는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를 비롯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과 성인으로 훌쩍 큰 아비가일 브레스린까지 1편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