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년 1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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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년 1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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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수트를 벗고 극장가로 돌아온다.

닥터 두리틀이 대한민국 개봉을 내년 1월로 확정하고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닥터 두리틀 1차 예고편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어 마지막 영상 장면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등 배우 크레딧이 뜨면서 초호화 더빙 라인업까지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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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닥터 두리틀 1차 포스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동물들과 함께 등장한다. '사람 친구만 있으란 법 있나요?' 문구는 동물들과 교감하는 닥터 두리틀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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