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언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29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이하 ISUOG)'에 참가해 하이엔드급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출시 예정인 이번 신제품은 새 영상 플랫폼을 사용해 선명한 고품질영상과 Full HD 디스플레이∙와이드 터치 패드 등 강력한 하드웨어를 두루 갖췄다.
특히 넓어진 주파수 폭으로 근골격계는 물론 심장, 복부 등 다양한 부위를 고화질 영상으로 검사해 진료의 범위를 크게 넓혔다.
최영춘 알피니언 대표는 "고성능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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