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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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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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전력 빅데이터 통합 분석해 1인가구 안전 살핀다-1.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SK텔레콤은 한전, 네이버, 광주광역시와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신∙전기∙클라우드 등 고유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와 ICT를 활용해 복지행정을 강화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맺어진 결과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 데이터와 전력 데이터를 융합하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도입,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가정 내 활동을 파악하는데 용이한 전력 데이터와 위치이동 및 통화여부를 알 수 있는 이동전화 기지국 데이터를 통합 분석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효율적으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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