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3도, 연천·포천·가평·양주 4도, 양평·동두천·의정부·용인 5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0도 분포로 예상된다.
아침 9시까지 지표면 냉각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면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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