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부터 '맹추위'…수도권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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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부터 '맹추위'…수도권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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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수요일인 9일은 아침기온이 오늘 보다 5도 이상 낮아져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춥겠다.

경기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3도, 연천·포천·가평·양주 4도, 양평·동두천·의정부·용인 5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0도 분포로 예상된다.

아침 9시까지 지표면 냉각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면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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