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전 라인업 탈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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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 라인업 탈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연장 운영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0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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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이용할 수 있는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내년 5월 초까지 연장 운영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지난해 12월 제네시스가 현대캐피탈 '딜카' 등 중소 렌터카 회사들과 협력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구독 프로그램이다.

월 149만원을 내면 제네시스의 3가지 모델을 마음대로 골라 탈 수 있다. 또 각종 세금, 보험, 기본정비 서비스 등 별도 비용이 들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G70·G80·G80스포츠 3개 모델을 매월 최대 2회 바꿔 탈 수 있게 마련됐다.

또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인 'G90' 무료 시승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1일부터는 기존 구독 고객 의견을 반영해 무료 시승 이용 시간을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시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런칭 이후 2개월 만에 프로그램 정원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가입 회원은 13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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